가을이 되면서 일교차가 10℃ 이상 벌어지고 면역력도 많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체력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가을철 면역력 높이는 음식 어떤 게 있을까요?


1. 고구마
가을에는 장 기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을 촉진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저항력을 강화 시켜주는 비타민A 함량이 높아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2. 표고버섯
피로 물질 축적을 예방해줍니다.
비타민 B1 및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산화되어 에너지를 발생할 때 쓰이는 비타민 B2의 함유량이 일반 채소 보다 2배 높습니다.
tip. 생 표고버섯에 비해 마른표고버섯이 비타민D가 13배, 단백질 함량이 9배 가량 많음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기와 궁합도 잘 어울립니다.
렌티난이라는 성분이 체내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항암 효과가 있으며 B형 간염 환자의 치료 효과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대하
타우린 및 각종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껍데기엔 키틴과 키토산이 많아 몸의 면역력을 길러주고 혈압을 조절해줍니다.
껍질채 삶아 국물을 버리지 않고 먹으면 칼슘 섭취량을 높일수 있어 아이들 뼈 성장에도 좋습니다.


4. 고등어
항산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뇌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DHA 및 오메가3 도 풍부해서 학습 능력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해 몸의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무나 레몬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5. 귤
비타민C 가 풍부합니다.
항산화 작용을 해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피부 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A와 혈관을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P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 E도 풍부힙니다.


제철 음식 잘 챙겨 드시고 건강 지켜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