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장 민생간담회(사회적경제분야)]

사회적경제 현장의 정책 수요를 행정에 전달하고, 북구 사회적경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하여 광주북구사회적경제연합회-북구청 간 민생간담회가 9월 27일 오전 10시 역전커뮤니티센터(중흥동 소재)에서 열렸습니다. 문인 북구청장과 일자리정책과, 행정지원과 공무원, 조범준 연합회 회장과 북구 회원(사) 임·직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과 지속가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의견 청취 및 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ㅇ 구체적으로 1.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방안, 정기적인 판매장터 운영, 2.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기반 조성을 위하여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활성화 및 민·관 거버넌스 구축방안, 3.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과 다양한 소비층 확보를 위한 판로 개척방안, 4.행복어울림센터 내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운영과 활성화방안계획 등에 대한 의견이 제출되었습니다.

ㅇ 이에 문인 구청장은 “의무구매 공시제에 대한 노력, 상설판매장터 운영에 대한 구체적 방안 마련, 고향사랑제품 지정을 위한 지원, 통합브랜드 개발, 민·관 거버넌스 구축위한 정례회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으며, 향후에도 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민·관 협력 및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ㅇ 바쁘신 중에도 자리해 주신 북구 연합회 회원(사)님과 행정적 지원 및 업무 추진에 애써주신 일자리정책과 진미란 과장님과 사회적경제담당 임수진 계장님, 정솔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 링크(1) : 연합뉴스에도 민생경제 상생 도약의 내용으로 소식이 실려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