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서작업(구서작업)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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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9회 작성일 22-09-22 18:11본문
쥐 때문에 유발되는 다양한 피해는 생각보다 크다.
쥐는 직접적으로 사료는 축내고 시설물 훼손이나 누전에 의한 화재 각종 병원체 전파 등 무시할 수 없는 위험 요소이다.
쥐가 우리에게 끼치는 피해에 비해 구서 작업은 상대적으로 소홀한 경향이 있다.
시궁쥐와 동양 집 쥐는 2.5~3개월 후에 교미 활동을 하고 생쥐는 2개월 후에 시작한다.
교미 후 약 22일 만에 출산 출산 후 2일 후에 다시 교미한다. 출산하는 새끼는 보통 5~12마리이다.
시궁쥐와 동양 집 쥐의 수명은 약 2년, 생쥐는 약 1년이다.
쥐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낮에 가끔 보이는 정도이면 최대 1000마리까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쥐는 먹이와 물이 있고 방해받지 않는 곳에 서식한다.
옥내에는 이중벽 사이, 마루와 천정 사이, 가구나 쌓아놓은 저장물 밑 등 사람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이 은신처다.
옥외에서는 쓰레기 처리장, 하수구 등에 많은 수의 쥐가 서식한다. 쥐구멍은 은식과 둥지를 만들기 위하여 만들며, 주로 시궁쥐가 구명을 판다.
창고나 건물의 건축 시 지하 60cm 깊이로 콘크리트 방서 벽을 만들 때 L자형으로 하여야 쥐가 구멍을 뚫고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가. 사료의 손실
쥐는 자기 몸무게의 10~20%를 먹어 치우는 대식가이다. 연간 사료 손실량은 10톤이 넘는 양이다
나. 질병 전파
쥐는 주로 밤에 활동하며 분변, 오줌, 털, 타액, 혈액을 통해 병원체를 바이러스. 세균. 콕시듐 등 질병을 옮긴다.
쥐의 매개 질병은 흑사병, 발진열, 쯔쯔가무시증, 살모넬리증, 서교열, 렙토스피라증이 있다.
구제역이 만연했을 때. 외부로부터 들여오는 모든 것들은 소독했는데도 구제역이 발생했듯이 차단 방역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쥐가 무산 시켰을 수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쥐를 통제하지 않고 질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을 불가능하다.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이나 소독제에 의한 방역 못지않게 효과적인 구서 작업을 하는 것 또한 경제적으로나 효과 면에서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다. 시설물 훼손
쥐의 습성 중에 계속 자라는 앞니를 갈아내야 하기 때문에 단열재나 파이프 전기 시설 기자재를 끊임없이 갉는다.
이러한 습성으로 인해 전선이 손상되거나 장비가 못쓰게 되고 누전으로 화재를 일으키기도 한다.
가. 트랩 이용
가장 많이 사용되는 트랩은 쥐틀, 쥐덫, 접착식 트랩이다.
쥐덫은 적은 개수를 오랫동안 설치하는 것보다 많은 수의 쥐덫을 짧게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나. 살서제
살서제는 화학 약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독 먹이를 사용하는 급성사라서 제, 만성 살서제 화 수용성살 서제, 접척성 살서제 등이 있는데,
환경이나 용도에 때라 살서제를 선택하여 사용하야 구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가. 음식물 제거
쥐에게 먹이가 제공되지 않도록 음식물 찌꺼기는 방서 용기에 보관하고 정기적으로 위생적인 쓰레기 처리장에 처리한다.
식당이나 창고를 청결하게 청소하여 쥐의 먹이 공급원을 없애고 식당이나 창고의 벽을 따라 15cm 폭으로 흰색 페인트칠해 놓으면 쥐의 흔적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나. 새는 관을 정비하고 폐타이어. 깡통 및 폐품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치운다.
다. 은신처 제거
쥐는 밝고 넓은 곳을 싫어하며. 이동. 섭식과 휴식 장소를 위한 은신처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