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에 담긴 자연이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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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6회 작성일 22-11-03 17:07본문
베타카로틴 B-carotin
주황 또는 노란빛을 나타내는 항산화 요소인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면역력을 높이는 동시에 야맹증을 개선하며 눈 건강을 전체적으로 지켜줍니다.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의 손상을 막고 이미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노화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능력으로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탁월해요.
주황색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이 풍부
채소, 과일을 통한 자연 그대로의 섭취가 아닌 영양제로 섭취 시 폐암, 방광암의 발생 위험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이트 푸드는 흰색 과일과 채소에는 체내 산화작용을 억제해 유해 물질 배출을 돕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또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며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마늘의 알리신은 세균의 단백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비타민b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회복, 스태미나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대사 과정에서 황화수소를 만들어내는데 혈소판의 혈액 응고 작용을 방해해 혈류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보라색 푸드 하면 보라색 푸드인 블루베리, 아로니아, 오디 등 보라 열매들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죠. 특히 오디에들이 있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뼈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는데 이 성분은 비타민 C보다도 30~40배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린푸드는 건강을 뜻하고 화를 가라앉히며 혈압이 놓은 사람들이나 예민한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린 푸드를
안전한 식품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녹색을 띤 식품과 유기농 제품을
그린 푸드로 부르고 있어요.
루테인은 약 25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특히 노년기엔,
루테인이 급속히 부족해지기 때문에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한다.
붉은빛을 띠며 보기만 해도 활력이 쏟는 레드 푸드가 인기입니다.
특히 레드 푸드에 많이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각종 성인병 예방
및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돕습니다. 특히 전립선암에 매우 우수한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갑상선암, 유방암, 간암, 폐암, 위암에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하죠.
라이코펜은 알코올이 분해될 때 발생하는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에 음주 전후에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평안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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