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3위를 기록하고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평소에 변비, 잦은 설사, 혈변,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대장암 검사나 용종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검사 과정에서 일부 용종은 즉시 제거 가능하며 조기 치료도 가능합니다.대장 내시경은 항문을 통해 삽입하는 의료기기 내시경으로 체내의 대장을 관찰하는 검사이며이를 통해 치질, 대장 용종, 대장암 등을 진단하고염증, 종양, 용종 등의 질환을 검출하고 진단하는 검사입니다.대장 내시경은 이상이 없을 경우 50세 이상부터 5년 주기로 받으면 좋고선종이 3개 이상 나오거나 크기가 1㎝ 이상인 경우에는 조직 검사에서 융모 선종으로 판정될 경우에 3년 이내에 재검을 권장합니다.◆ 대장 내시경 1주일 전 ◆ 잡곡, 검정쌀, 씨 있는 과일 등 주의◆ 대장 내시경 3일 전 ◆ 작은 알갱이들이 장 내벽에 붙게 되면 장 세척제를 마셔도 잘 씻겨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씨앗이 있는 과일, 깨, 견과류, 파, 버섯류, 옥수수는 섭취하지 않는 걸 추천◆ 대장 내시경 2일 전 ◆ 김치의 고춧가루를 피해야 하며 야채류, 해조류, 콩을 피해야 합니다. [대장 내시경 전 먹어도 되는 음식]바나나, 흰죽, 흰쌀, 살코기, 햄, 닭고기, 생선, 계란, 탄산수, 두부, 묵, 카스테라 [대장 내시경 전날 주의사항]장을 깨끗이 비우기 위해 물 및 이온 음료는 충분히 마십니다오후 2시 이후에는 식사를 하지 말아야 하며, 아침과 점심은 흰밥 및 흰죽을 건더기 없는 국물과 함께 먹습니다.[대장 내시경 검사 후 주의사항]0.3% 대장 천공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용종 절제술을 한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 대장 천공 발생 확률이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그리고 복압이 올라가는 상황으로 배에 힘이 들어가는 행동과 운동을 삼가야 합니다.때문에 2~3일 후에도 증상이 지속 되거나 출혈량이 많아서 어지럼증 및 식음 땀 발생 시 응급실 혹은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검사 후에는 검사 중 공기 주입으로 간혹 하복부에 약간의 불편감과 통증을 일시적으로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이때는 가스가 배출되면 통증이 완화 됩니다.검사 후 따뜻한 물부터 마시는 것을 권장하며 자극이 없고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간혹 대변에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소량 출혈로 2~3일 내로 호전된다고 합니다.[대장 내시경 검사 전 여성 주의사항]방사선은 태아에게 위험하므로 임신이 가능한 모든 여성의 경우에는 건강진단 중 방사선 노출에 기인한태아의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반드시 임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그리고 여성 검사 중 자궁 세포진 검사를 실시하기 48~72시간 이전부터 부부관계 및 질세정크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생리중이거나 생리 이후 7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엔 소변 검사와 자궁 세포진 검사를 시행할 수 없습니다.또한 임산부 및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일부 항목에 대한 검사를 받을 수 없으며검사 전 가임기의 모든 여성 수검자들은 자신의 생리주기를 점거해야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12가지 https://blog.naver.com/s-zone/222897776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