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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래세대에 부응하는 기업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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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4회 작성일 22-12-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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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제1534회 2021.10.22.

광주는 2024년에 데이터 센터를 짓기 때문에 세계적인 변화를 읽고 준비해야 한다.

광주가 늦게 시작했지만은 빨리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산업 환경은 AI와 관련된 데이터 센터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그와 연관 산업을 계속 발전시키는 데에는 우리가 한국에서의 가장 앞서갈 수 있는 선진 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설명하는 주제는 미래 시대에 있어서의 기업의 변신이다. 광주가 AI융합 산업을 강조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미래 산업을 매칭하는 문제이다. 미래 산업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인류의 문제, 기업의 문제인 기후위기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인류는 이 지구와 탄생 이후로 인류의 역사가 시작이 되고 난 뒤에 계속적으로 새로운 행복을 위해서 야만인인 시절부터 외부 위협을 피하기 위해서 집단을 만들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 궁극적으로 1차 2차 3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 발전을 통해 인간의 욕구를 만족시켜가는 그런 과정을 거쳤다.

지구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인류가 이렇게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오늘까지 다가오는 과정을 보면 5천년 역사 속에서 본격적으로 인류의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그 과정에서 농업문명 또는 1차 2차 3차 산업이 일어났다. 인류나 또는 집단이 요구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기술이 개발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과정에 인류의 요구사항이 너무 과다하게 될 경우에는 많은 폐해가 있었고 흑사병이나 패스트나 또 스페인 독감 같은 것이 지난 몇 백 년 동안에 발생하면서 엄청난 인구가 죽을 수밖에 없었다. 또한 지금 우리가 코로나라는 바이러스에 의한 새로운 이런 질병도 태어났다.

3차 산업까지 발전하는 과정에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하다 보니까 많은 연료를 사용하게 됐고 초창기에는 상당히 적었지만 갈수록 연료가 컨버전 됨으로써 공장굴뚝이나 자동차 매연 등에서 발생하는 CO2 등이 지구의 생태계를 파손시키고 있다. 특히 북극에서의 얼음이 많이 녹아 현재 세계의 물이 30% 정도 부족하고 특히 우리나라도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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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기 위한 공동의 노력

우리나라도 화학 공장이나 기름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생활용품 때문에 폐수를 직접 방류하는 등 궁극적으로 우리의 자연 생태계를 파괴시켜 왔다. 이대로 나간다면 현재의 엘니뇨현상이 1.5도의 온도 상승이 이루어졌고 이런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과거에 있었던 빙하시대가 다시 도래 할 수도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2050년이나 2100년 쯤 되면 물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100년 후에 지구의 환경을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특히 지구의 허파라고 하는 아마존 숲의 온도가 지금보다 7~8도 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지구 전체의 온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역시 중국이나 인도 쪽에서 나오는 이러한 대기 문제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많은 폐해가 닥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엘니뇨현상이 1.5도 올라간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 재해의 이상 변화를 보면 환경 관련 전문가들의 예측에 의해서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앞으로 CO2 발생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면 세계가 지구가 같이 멸망하는 데 동참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깊다. 지구의 온도 상승에 따르는 그 변화는 엄청나다. 올해 7월 미국에서의 열돔 현상이 있었는데 보스톤 같은 데는 약 42도, 캘리포니아의 팜 스프링은 50도 정도 올라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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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월드 이코노믹 포럼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러한 환경 엑스턴트가 극도로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이런 기후 변화는 우리가 컨트롤할 수 없는 그런 기후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이런 자연 재앙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우리 지구 환경에 큰 걱정이다.

화석연료를 계속 사용하면 CO2를 계속 발생시키게 되는 데 이게 우리의 요구에 의해서 계속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 연료를 절감하고 청정연료로 변화하는가에 따라서 미래의 지구 환경을 컨트롤 할 수 있을 것이다.

2021년 현재의 조건에서 우리가 컨트롤을 잘해서 0을 만드는 것이 2050년까지 1.5도를 올라가는 정도만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대로 놔둔다면 아마 7~8도 정도가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 보도가 나오고 있다. 2050이라는 이런 숫자가 저희 인류에게 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상당히 크다. 우리가 현재 갖고 있는 일상적인 노력보다는 많은 노력을 해야만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새로운 원유 빅데이터

현존하는 사업이나 사회와 우리의 기술환경을 접목해보면 인구증가와 인간의 취향변화, 개혁발명에 따른 변화가속, 자원이 유한 점증하는 생존경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도시화와 노령사회, 경제력의 균형파괴가 등장하고 있고 디지털화와 이동성, 소형화와 사이클의 가속화 그리고 위험에 처한 환경파괴, 기후변화, 자연자원의 사용경쟁 등이 우리 앞에 다가왔다.

우리가 AI 관련 선도 도시로 추진하고 있지만 하나의 변화에 있어 게임 산업을 유치하지 못하고 있어서 약간 아쉽다. 예를 들면 서머너즈 워 게임 하나가 5년 전에 만들어서 1조의 매출을 올렸다. 이 게임 하나가 자동차 35만대를 팔 때의 영업이익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경제적인 임팩트가 상당히 크다. 광주에서도 그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특히 태양광 비행기는 비행기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태양광 비행기를 만듦으로써 부수적으로 여러 가지 기술 개발이 엄청나다. 왜냐하면 그 베킷 자체를 경량화하면 강화 플라스틱으로 바꿀 수 있다. 음식도 하고 배설도 할 수 있는 종합적인 기술개발을 화학회사에서 추진했다.

현재는 전기차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광주에 60만 대의 기아자동차와 이번에 10만 대의 광주글로벌이 있지만 내연기관 자동차이고 우리는 관련되는 부품 산업의 규모가 많지 않다. 경기 지역에는 부품회사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들은 앞으로 뚫고 나갈 길에 대한 걱정이 매우 많다. 앞으로의 요구는 전기차 쪽으로 갈 수밖에 없고 우리의 부품 산업도 역시 전기차 관련 부품 산업에 저희들들도 투자의 지도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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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가 중국에서는 약 2억대 정도가 가동 중에 있고 올해 초에 부천에서 2만 대의 CCTV를 공공 설계한다고 화제가 됐다. 한국에 약 600만대 이상 자동차의 CCTV 카메라를 포함해서 한 600만 대 정도가 모니터링이 되고 있다. 어떠한 범죄들도 우리에게 모니터링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류와 관련하여 자라(ZARA) 같은 패션 업체가 계속 상위권을 유지했던 것은 아마 물류 회사이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궁극적으로 24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져 우리가 목표하고 있는 메가트렌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2008년에 등장한 빅데이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중요한 점은 세계의 언어 중에서 영어가 1위, 중국이 2위인데 우리나라가 10위이다. 데이터 센터를 실행할 수 있는 미국의 회사 유치를 위해서 작업 중인데 문제는 한글이라고 거꾸로 얘기를 하고 있어 많이 놀랐다.

우리는 한글과 컴퓨터의 ‘한글’을 정부에서 쓰는데 그것은 그림이기 때문에 이걸 그림으로 받아서 다시 글자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세계 10위 데이터 센터를 여기에 건설을 하니까 한글을 워드나 이런 식으로 바꿔서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있는 컴퓨터의 언어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데이터가 21세기의 새로운 원유라는 말이 있지만 모든 데이터가 반드시 새로운 뉴 오일은 아니다. 그래서 AI나 데이터가 있다고 모든 것이 우리의 사업이 대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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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회사에 관심 가져야

광주는 2024년에 데이터 센터를 짓기 때문에 세계적인 변화를 읽고 준비해야 한다. 현재까지 120개의 회사의 MOU를 했고 80여개의 회사가 이미 사무실을 꾸몄다. 광주가 늦게 시작했지만은 빨리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산업 환경은 AI와 관련된 데이터 센터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과거의 80: 20이라는 오프라인경제의 파레토 법칙에 의한 시대적 환경이 현재 온라인 경제의 롱테일 법칙에 의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많이 바뀌었다. 삼성이나 애플의 시기보다 몇 년 전만 해도 한국인이 만든 핏비트(Fitbit)라는 뉴욕에 상장한 이 회사가 한 7천억 정도의 매출을 5년 이내에 성공한 사례도 있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이러한 기술적인 변화, 사회적인 변화에 의해서 일어났었던 것이다.

이제는 광주가 데이터 센터를 갖고 있음으로써 그 뒤에 연관 산업을 계속 발전시키는 데에는 우리가 한국에서의 가장 앞서갈 수 있는 선진 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분야가 있다. 오감 분야와 관련하여 대기업보다는 스타트업 회사들이 리스크 테이킹을 하고 추진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특히 눈에 대해서는 현재 프로그래스가 상당히 높다. 50% 이상의 가능성이 높다는 이런 예측이 있다.

광주에서 아까 80여개 회사에 전폭적으로 거의 무상 지원을 우리가 해 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친구는 인천에 오픈했다가 광주로 내려온 사례가 있다. 그래서 광주가 곧 오픈하는 AI데이터 센터를 가지고 사전 준비를 해 나가면 될 것이다.

또 기존에 있는 광주의 지역 기업도 같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 이후에 100대 기업을 보면 정보 기술 또는 아마존이나 테슬라 등 소비재 산업들이 집중적으로 일어났다. 특히 헬스케어나 커뮤니케이션 등 상당히 일어났고 부동산 같은 쪽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부동산 산업이 꽤 커졌다. 기존에 있는 산업들은 매치시켜서 발전시켜 나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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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인수를 하는데 세계 27위 정도로 많다. 구글은 150개 회사를 인수했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하면 실리콘 밸리는 스타트업 회사고 예측되는 미래의 기업 트렌드이기 때문에 그런 실리콘 밸리의 추적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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