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바뀌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소비기한'인데,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는 '유통기한'입니다.

'유통기한'은 식품 구입 시 상단에 표기된 일자인데.

어떠한 의미인지 그리고 어떻게 바뀌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소비기한과 유통기한 어떻게 다를까요? 

가장 큰 차이는 '누구' 중심으로 보느냐였습니다.

유통기한은 '영업자' 중심으로 판매 가능 기한을 표시한 것입니다.

반면, 소비기한은 '소비자' 중심에서 구입한 식품의 '섭취 가능' 기간을 표시한 것입니다.

이렇게 바뀜으로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길어져 식재료를 낭비하는 경우가 적어지게 됩니다. 

일자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다만, 소비기한에 들어가게 되면서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보관방법을 표시된 대로 잘 준수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습니다.

2023년부터 바뀌게 되는 '소비기한'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만 나이, 최저 시급, 대중교통 정기권 도입 등 새롭게 바뀌는 제도가 많습니다.

바뀌는 흐름을 잘 따라가며 유익한 날들 되길 바랍니다!